월스트리트가 합성 생물학 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합성 생물학의 야심작 긴코바이오웍스

 10여 년 전 긴코바이오웍스가 출범했을 때, 합성생물학 분야는 투자자들에게 녹조로 인한 연료가 언젠가는 석유와 가스 산업을 붕괴시킬 수 있다고 확신시켜 왔습니다.

이러한 불행한 바이오 연료 노력은 석유보다 더 저렴할 것 같지 않다는 것이 분명해진 후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 여파 속에서, Amyris and LanzaTech 같은 몇몇 신생기업들의 기술은 살아남았고 생물학적 과정으로 만들어진 향료와 감미료와 같은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하는 제품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긴코바이오웍스에게 있어, 그 비전은 항상 생물연료보다 더 컸습니다. 대신, 아마존 웹 서비스나 애플 앱 스토어에 연결된 플랫폼을 만들어 모든 산업을 위한 셀을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최근 피치북 자료에 따르면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노력은 최근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달, 긴코바이오웍스는 이 회사의 가치가 150억 달러로 작년에 비해 3배 이상 높았습니다. 경쟁사인 Zymergen도 바이오 제조에 플랫폼 우선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고 4월에 약 30억 달러의 평가로 IPO에 진출했습니다.

두 회사에 투자한 벤처캐피털 DCVC의 관리 파트너이자 공동 창업자인 Matt Ocko는 두 회사의 재정적인 성공은 이 분야에 더 많은 돈이 들어와야 한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합성 생물학 분야에 투자자 끌어들이기

 

 월스트리트로부터의 관심을 확보하는 것 외에도, 합성 생물학 스타트업들은 급격히 떨어지는 비용과 농업에서부터 의약품 발견에 이르는 신흥 기술 분야의 고객들로부터 새로운 수요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새로운 벤처 캐피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제품에 가장 많이 쓰이는 응용 분야로는 옥수수 줄기의 뿌리에 질소를 공급하는 미생물, 유제품을 모방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만든 단백질, 신세대 세포 및 유전자 치료법 등이 있습니다. 비교적 적은 수의 합성생물학 제품들이 시판되고 있지만, 많은 벤처 투자가들은 이 분야가 멀지 않은 미래에 재정적 보상을 보기 위해 준비되었다고 말합니다.

런던에 본사를 둔 VC 회사인 Atomico의 파트너인 Siraj Khaliq은 "10년 안에 우리는 아마도 이 시대를 돌아보고 이것이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술 혁명임을 인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Khaliq는 상당한 혁신을 위한 빌딩 블록을 구축하는 데는 10년 이상이 걸릴 수 있지만 일단 그것들이 마련되면 수익을 창출하는 제품들은 빠르게 생겨난다고 말합니다. 그가 인용한 한 가지 예는 컴퓨터 비전인데, 오랜 제작 끝에 갑자기 자율주행차나 얼굴 인식과 같은 응용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투자자들은 긴코바이오웍스'와 Zymergen의 출구 가치로 볼 때 이 분야의 대규모 성장 기회에 대한 믿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합성 생물학의 공정혁신과 ESG 투자가 만나다.

 지난 10년 동안 생물 생산 방법의 비용을 절감한 생명공학 혁신의 물결이 밀려왔습니다. 이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값싸게 DNA를 제조하고 염기서열화하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소규모 로봇공학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개선이었습니다.

Zymergen에 투자한 Mark Cupta 프리로드벤처스 상무는 "Zymergen은 10년 전만 해도 존재할 수 없었다"며 합성생물 스타트업 피벗바이오와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 등을 소개했습니다.

SEC 서류에 따르면 긴코바이오웍스의 혁신은 2015년부터 매년 50%씩 세포 변형률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였습니다.

 물론 아직 중요한 기술적 장애는 남아있습니다. 컴퓨터 생물학 중심의 회사인 KdT벤처스의 관리 파트너인 케인 맥클라리는 "일단 합성생물학 회사들의 핵심적인 과학기술이 너무 복잡해서 특정한 기술적 배경이 없는 투자자들은 테라노스와 같은 회사에 속아 넘어갈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합성 생물학 회사는 LP의 ESG 투자 요구사항을 충족합니다. DCVC의 Ocko는 이 분야의 일부 기업들이 기후 변화를 역전시키거나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살충제에서 치료제까지, 합성 생물학 영역 확장되다. 

최근 몇 년 동안, 전통적으로 변화가 더딘 식품과 농업은 합성 생물 응용의 활동무대가 되었습니다.

 식물에 기반을 둔 육류 개척자 임파서블 푸드는 유전자 조작 효모를 발효시켜 헴이라고 불리는 철분이 풍부한 화합물을 만들어냈고, 그 갈아놓은 쇠고기는 진짜 고기의 피와 같은 색을 띠게 했습니다. 긴코바이오웍스는 유제품처럼 거품을 낼 수 있는 대리석화된 지방과 식물성 치즈의 식물성 고기 조성이 목표인 Motif FoodWorks를 분사시켰습니다. 또한 지난해 식품 스타트업 Apeel이 2억5000만 달러를 모금해 과일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바이오코팅 자금을 지원했다.

농장 분야에서도 engineered cells 사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Pivot Bio는 옥수수 식물의 뿌리에 결합하 microbe 기반 제품을 만들어 공기 중의 질소를 토양으로 끌어당기는 방법은 다리 뿌리 근처에서 발견되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미생물을 모방합니다.

피치북 자료에 따르면 피벗바이오는 지난해 브레이크스루 에너지벤처스와 테마섹이 공동 주도하는 시리즈C 펀딩에서 1억 달러를 4억1000만 달러 가치 평가로 끌어 올렸습니다. 이미, 전통적인 질소 비료에 대한 회사의 대안은 수백만 에이커의 농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질소 비료는 온실가스 배출과 수질 오염의 주요 원인이지만 피벗바이오의 매력은 미생물이 자라는 계절 동안 토양에서 번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질소 비료와는 달리, 그것들은 비에 씻겨 내려가지 않으며 비용과 위험을 모두 줄일 수 있는 특성입니다.

agtech의 다른 곳에서 벤슨 힐은 합성 생물학을 이용하여 더 높은 단백질이나 더 건강한 지방 함량을 가진 식물의 씨앗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는 RNA를 이용해 유전적으로 해충을 노릴 수 있는 농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본 글은 합성 생물학의 투자적 가치에 대한 외신 기사를 번역하였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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