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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포스트의 주제는 해외주식, 미국 주식 중 높은 배당률을 보여주는 주식 소개하기 시리즈의 아홉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종목은 브록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입니다.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회사 영문명은 Brookfield Infrastructure Partners이고 티커네임(Ticker name)으로는 BIP입니다.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유틸리티 섹터(Utilities)에 다양한 유틸리티 산업군(Utilities—Diversified)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홈페이지 캡쳐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는 어떤 회사입니까?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는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버뮤다 해밀턴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는 Brookfield Asset Management Inc. 의 자회사로 되어있습니다. 즉 모회사는 브룩필드 에셋 매니티먼트인 것입니다.

 

브룩필드 에셋매니지먼트 그룹 회사 현황

 

위의 이미지는 2021년도 기준 모기업인 브룩필드 에셋 매니지먼트 인베스트 캐피털의 자회사 현황입니다.

자회사의 현황을 보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투자하는 Brookfield Property Partners, 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Brookfield Renewable Partners, 그리고 사모투자기관 역할을 하는 Brookfield Business Partners로 되어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경우에는 인프라 투자 쪽에 특화되어 있는 회사로, 25억 6천만 달러 정도의 투자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사업 분야는 무엇입니까?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는 북미 및 남미,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유틸리티, 운송, 미드스트림 및 데이터 비즈니스를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틸리티 부문은 천연가스와 에너지 공급 2가지 사업부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약 16,500km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600BCF 용량규모의 가스저장소 시설과 약 1천600만명의 고객을 두고 있습니다.  2,000km의 전기 송전선, 660만 개의 전기 및 천연 가스 연결, 150만 대의 스마트 미터기 설치, 33만 대의 장기 계약 서브 미터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부문은 중앙 집중식 냉난방 시스템, 난방, 냉방 및 에너지를 위한 중앙 가스 분배 및 열병합 발전, 온수기, 난방, 환기, 에어컨 임대 및 기타 가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천연가스 부문 사업

 

 운송 부문은 북미와 유럽의 약 22,000km, 호주 서부의 5,500km, 브라질 4,800km, 브라질, 칠레, 페루 및 인도의 3,800km의 철도 네트워크를 통해 화물, 물품 및 승객을 위한 운송, 보관 및 취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3개의 포트 터미널이 있습니다.

 

 Midstream 부문은 약 15,000km의 천연 가스 전송 파이프라인, 6,000억 입방 피트 규모의 천연 가스 저장 시설, 16개의 천연 가스 수집 파이프라인, 3,400km의 가스 수집 파이프라인 등을 통해 천연 가스 전송, 수집 및 처리, 저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에너지부문 사업

 

데이터 부문은 인도에서 약 137,000개의 통신 타워, 프랑스에서 7,000개의 다목적 타워 및 활성 루프탑 사이트, 프랑스와 브라질에서 10,000km의 광섬유 백본, 뉴질랜드에서 1,600개의 셀 사이트 및 11,500km의 광섬유 케이블, 그리고 미국에서는 2,100개의 통신 타워 및 70개의 분산 안테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4개의 데이터 센터를 보유 중입니다.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데이트 인프라스트럭쳐 부문 사업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최근 실적은 어떻습니까?

 2021년도 1분기 실적들을 보면, 1분기의 순이익은 1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하여 작년 동기 1억 1천만 9백만 달러를 상회하였습니다. 배당주를 투자할 때 참고하여 봐야 하는 FFO(Funds From Operation) 회계상 감가상각비를 차감하여 계산한 이익은 4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주당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0.93달러입니다.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2021년 1분기 실적

 

2021년도 1분기 세그먼트별 매출액을 보면, 각 세그먼트들의 실적이 고루 균형 있게 분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중 유틸리티 세그먼트의 경우 1억 6천만 6백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하였으며, 수송분야가 1억 6천만 2천만 달러, 그리고 미드스트림 부문이 1억 4천만 6백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모두 작년 대비 증가하였는데, 특히 미드스트림의 경우는 작년 코로나 여파로 인한 기저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2021년 1분기 세그먼트별 실적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최근 배당은 어떻습니까?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배당금을 살펴보면, 우선 금년 1분기의 경우, 주당 $0.51의 배당을 지급하였습니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배당금은 $2.04로 추정되며 배당률은 약 3.61%입니다.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배당 요약

 

 근 3년간 배당실적을 보면, 작년 코로나 여파로 배당금이 감소하였으나 금년 들어 배당금이 다시 증가하여 올 1분기의 경우에는 지난 2019년도의 배당금이었던 $0.5025를 뛰어넘은 $ 0.51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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