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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포스트의 주제는 해외주식, 미국 주식 중 높은 배당률을 보여주는 주식 소개하기 시리즈의 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종목은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입니다.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회사 영문명은 Monmouth Real Estate Investment Corporation이고 티커네임(Ticker name)으로는 MNR입니다.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부동산 섹터(Real Estate)에 부동산-리츠사업군(REIT—Industrial)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래 미국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뉴스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리츠 사업을 통한 임대료도 상승하기 때문에 배당 매력도 올라가게 되는 것이 리츠 상장주식의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투자 수익과 배당수익 두 마리 토끼를 노리시는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미국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는 어떤 회사 입니까?

1968년에 설립된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상장 리츠 중 하나입니다.
Seagate는 주요 공항, 항구, 제조 공장 및 교통 허브 근처에 위치한 120여 개의 산업 시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는 타 리츠회사와는 달리 자체 관리형 부동산 회사로서,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121개의 부동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450만 평방피트의 임대 가능 공간을 포함하며, 31개 주에 걸쳐 지리적으로 다양합니다.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임대용 창고는 FedEx(55% 임대료), Amazon(7%), Home Depot(4%)와 같은 블루칩 회사들에게 에 장기 임대되고 있는데요. 총 임대수익의 상당 부분이 재무적으로 아주 건전한 회사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수익 위험률도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 홈페이지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사업 분야는 무엇입니까?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사업분야는 서두에서도 설명드렸듯이, 회사에 건물이나 토지를 장기 임대하고, 임대수익을 취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합니다.

아래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밝히는 성장전략 리포트를 보면,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임대수익 성장을 전략 포인트로 잡고 있는데요.

 

주요 전략 포인트는 아래 5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장기적으로 펀더멘탈이 튼튼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부문에 일찍 진입하여, 향후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한다. 

 

2. 규모, 안정성 및 성장의 균형을 추구한다. 

 주주들에게 위험성을 야기할 수 있는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큰 규모의 안정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꾀한다. 

 

3. 주요한 입지에 투자한다.

공항, 항구 및 교통 허브 등과 같은 주요한 입지들에 투자하면서, 주요 필요한 인프라 공급망까지 함께 아울러 투자 포지셔닝을 취한다.(예를 들어, 공항 같은 시설에 투자를 하게 되면, 공항 주위의 도로나 보관창고 같은 서비스까지 함께 투자를 한다는 말입니다.) 

 

4. 온전히 기금을 통한 성장전략

보통 리츠사의 경우, 투자를 위해 대출 등의 레버리지를 일으킨 후, 임대로부터 발생하는 수익 중 일부를 대출상환에 사용하거나, 수익이 여의치 않으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경우는, 대출이 아닌 순수 100% 모집 자금으로만 자금 투자를 지향한다는 안정적인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5.  임차기업의 다양화 추구

 현재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의 가장 큰 임차기업의 경우, 입대 수입의 약 5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리스크 관리를 위해 임차기업의 다양화를 추구하겠다는 안정적인 성장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성장전략 (출처 :2021년 투자설명회 자료 발췌)

 

현재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는 미국 전역에 총 120여 개소의 임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4.5 밀리언 평방피트의 임대면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임차기업은 그 유명한 페덱스(FedEX)로 수익의 55%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이 아마존으로 약 7%, 그리고 홈디폿으로 대략 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멘스나 코카콜라 등 대기업을 상대로도 임대거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 사업포트폴리오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현재 임대거래 중인 기업의 부동산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최근 실적은 어떻습니까?

 몬마우스의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5월 4일에 발표한 2021년도 1분기 실적을 보면, 순이익은 $2,59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주당 순이익은 $0.26을 기록하였습니다. 작년 1분기의 경우, 미국 전역의 락다운이 일어났었기 때문에 -를 기록하였으므로 전년 대비 비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배당은 어떻습니까?

 작년 락다운으로 인한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몬마우스 리얼 스테이트는 주당 $0.17 배당을 지급할 정도로 배당 친화적인데요. 아래 이미지를 보면, 배당금액이 조금씩이나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 경우, 주당 $0.18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으며, 연 환산 배당률은 약 3.82%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시간에는 기업을 대상으로 부동산 임대 투자사업을 하고 있는 몬마우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은 보통 10~15년 이상 장기적인 기간으로 임대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꾸준하고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배당율 또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임대료가 같이 상승하기 때문에 꾸준히 올라 갈 것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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