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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선호하는 옷이 한 두개씩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때와 장소에 따라서 최애로 입으려는 옷은 항상 깨끗하고 안전하게 세탁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집에서는 평상복으로 선호하는 옷이 있는 반면, 외출시에는 목적에 따라 입을 옷을 따로 정해놓고 있는데요. 특히 집에서 입는 평상복의 경우,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입다보니 잦은 세탁으로 옷에 색이 빠지거나 얼룩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합니다. 그래서 아래 처럼 색이 바래거나 색감을 복원하는 방법 등 세탁에 대한 꿀팁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검은색 옷이 바랬을 때 복원하는 세탁 방법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궜다가 탈수 한 후, 그늘에 말리면 새로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 납니다. 

 

얼룩 면옷, 흰천 복원하는 세탁 방법

흰 옷이나 밝은 색 면옷을 여러 번 입다보면 땀을 많이 흘리거나 이물질이 묻어 옷이 누렇게 변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게되면 표백효과를 얻게되 본래 색상을 되찾을 수 있는데요. 달걀껍데기는 표백제보다 더 강하게 복원하는 효과가 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 냅킨, 손수건 등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깨끗해진다. 내용물은 깨끗하게 씻은 후 양파망 같은 것에 계란 55~10개 정도 분량의 껍질을 넣고 삶아주면 된다.

팬티,속옷 더 깨끗하게 만드는 세탁 방법

삶거나 세탁시 마지막에 식초를 종이컵 1/2컵 정도 넣는다. 일반 세탁기로 세탁을 하면 속옷에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이 남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헹굼단계에서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흰 색 양말 새하얗게 만드는 세탁 방법

레몬 껍질을 물에 넣고 삶는다. 흰색 면 양말은 몇번만 신어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이럴 땐 레몬 1/2개분량의 껍질을 물에 넣고 양말과 함께 삶아주면 잘 표백된다.

색 빠지는 옷 세탁 방법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 한 주먹 분량을 대야 물에 풀고, 옷을 30분 넣어둔다. 그 뒤에 세탁을 해주면 색빠짐을 방지할 수 있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의 경우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의 비율로 섞어 식초 1큰술을 넣으면 색빠짐을 쉽게 막을 수 있다.

 

와이셔츠 엉킴을 방지하는 세탁 방법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 때 그대로 넣으면 소매가 휘감겨 말리거나 주름이 깊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넣기 전에 양쪽 소매의 단추 구멍에 셔츠 깃 부위의 단추를 끼워넣으면 말리지 않으므로 옷이 비틀리지 않아서 좋다.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 때 없애기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이 가장 먼저 더러워지는데,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땀때약을 뿌려 놓으면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쉽게 찌들지 않는다. 

세탁물 담금은 10~20분이 적당하다

흔히 세탁할 때는 우선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고 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때가 더 깊이 스며들게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 온수는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 정도만 담가놓았다가 빨면 된다. 만약 모직인 경우엔 오래 담구게 되면 옷이 수축되거나 탈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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