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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와 또다른 기업인인 비벡 라마스와미를 임명하며, 작은 정부를 만들겠다는 공약에 첫 걸음을 딛었습니다.

 

차기 미국 정부에서 만들고자 하는 작은 정부는 이전의 공기관 통폐합 및 공무원 구조조정 등과 같은 외형적인 구조조정이 아닌 과도한 규제 및 낭비 같은 지출을 줄이는 비용절감을 포함하여 행정업무 효율성을 꾀하기 위해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 행정업무에 AI를 도입함으로써 국가가얻을 수 있는 이득

 

- 재정적 이득으로 행정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습니다. AI시스템 도입은 행정 업무에 드는 인건비와 운영비를 크게 줄일 수있습니다.

 

1) 자동화된 프로세스: 

 단순 반복적인 행정 작업(서류 작성, 검토, 데이터 입력 등)을 자동화하면, 연간 수백억 원에 달하는 인건비 절감이 가능.


2) 디지털 문서 처리: 종이 기반 업무의 감소로 인쇄비, 보관비, 유통비 등의 비용 절약.


3) 효율적인 자원 배분: 행정업무의 신속한 처리로 불필요한 대기시간과 자원의 낭비를 방지.

 

 

 

2. 행정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

 

 

-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정책 설계는 오류를 줄이고 의사결정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부패 및 비리 감소: 사람의 개입이 줄어듦으로써 부정부패 위험이 감소, 공공 자금의 낭비 방지.


2) 정확한 예산 집행: AI 분석을 통해 정책 및 사업의 비용 대비 효과를 평가하고, 효율적인 예산 배분 가능.

 

 

 

3. 사회노동력 확보 측면에서의 이점


1) 고급 인력 활용 확대


- AI가 단순 행정업무를 대체하면, 기존 공무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정책 개발 및 문제 해결: 인간 공무원은 창의적이고 복잡한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
대민 서비스 개선: 민원 상담 및 현장 업무와 같은 인간적 접촉이 필요한 업무에 더 많은 시간 투자 가능.

 


2) 경제 전반의 노동력 증가

민간 분야로의 인재 전환: 기존의 행정 인력이 AI 관리 및 디지털 경제 분야로 이동하여 노동력 재분배가 가능.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 정부의 인력 축소는 민간 부문에서 더 많은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

 

 

 

정부 행정 AI과 관련한 회사(국내 및 국외)

 

국내 기업


네이버(NAVER Corporation): 네이버는 자체 AI 플랫폼인 '클로바'를 통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행정업무의 디지털화와 AI 도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Kakao Corporation): 카카오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KT Corporation: KT는 AI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LG CNS: LG CNS는 AI 및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서비스 기업으로, 공공 부문의 AI 도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SK Telecom): SK텔레콤은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 :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행정업무에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분명히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2. 해외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플랫폼인 '애저(Azure)'를 통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IBM Corporation: IBM은 '왓슨(Watson)' AI 플랫폼을 통해 공공 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Alphabet Inc.): 구글은 '구글 클라우드 AI'를 통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라클(Oracle Corporation): 오라클은 클라우드 기반의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공 부문의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마존(Amazon.com Inc.): 아마존은 'AWS(Amazon Web Services)'를 통해 AI 및 머신러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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