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중심으로 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확산이 미국과 호주 등 영미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퍼져가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에서 원숭이 두창으로 인한 의심사망 사례가 보도되었습니다.
브라질 매체 'R7'에 의해 보도된 원숭이 두창 의심사망 보도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사 제목은 "Primeiro caso de varíola do macaco é investigado em Minas Gerais"로써, 직역하면,
"미나스제라이스에서 첫 번째 원숭이 두창 사례조사"입니다.
이하 소제목에서는 첫 번째 의심환자는 우베를란디아라는 곳에서 거주하던 41세 성인으로써, 우베를란디아에서 거주하였었으며, 아라과리라는 지역에서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사망자는 기존 언론보도에서 밝혔던 통계에서는 잡히지 않았던 케이스로써 보도에 의하면 사망자는 우베를란디아 메디컬 센터 병원에 입원하였던가 지난 11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브라질 당국에서는 본 사망자로부터 채집한 샘플을 "Fundação Ezequiel Dias"라는 불리는 연구재단에 보내 분석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의심사망사례 관련 기사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Primeiro caso de varíola do macaco é investigado em Minas Gerais
Paciente morreu em Uberlândia, a 543 km de Belo Horizonte; Secretaria de Estado de Saúde apura o caso
noticias.r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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